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안 라가레스 (문단 편집) ==== 2015년 ==== 2년차 징크스 따위는 문제도 아니었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며 상승 주가를 보이는 상황, 4월 2일 뉴욕 메츠와 4+1년 최대 32.5M의 계약을 맺게 된다. 이는 바로 다음 시즌부터 적용되는 계약이며 백로드 계약이다(2.5M - 4.5M - 6.5M - 9.5M + 9.5M) 시즌 시작하며 뚜껑을 열어보니 참된 계약을 맺었음을 알 수 있었다. 4월 13일부터 23일까지 10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342/.366/.368의 똑딱스러움을 보여주었고 4월 한 달 간 .297의 타율을 마크했다. 하지만 이후 21경기에서 .165/.224/.203 삼진 15개로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주전자리는 유지하였다. 기복이 유난히 심한 해였는데 10경기를 몰아치며 버닝했다가도 다시 침묵에 빠지면서 테이블 세터인 2번 자리에서 점점 밀려나기 시작했다. 부진하다가도 다시 반등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름 이후로는 아무 공에나 마구잡이식 스윙을 하면서 더 깊은 부진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팀은 [[워싱턴 내셔널스]]의 자멸로 오랜만의 가을야구를 눈앞에 두고 있던 차에 마크 커다이어가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고 기대주인 [[마이클 콘포토]]가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고 [[커티스 그랜더슨]]가 무난한 활약을 보이는 외야진의 유일한 구멍이라 할 수 있는 중견수 포지션(.251/.280/.331)[* 당시 성적 기준]을 보강하고자 [[밀워키 브루어스]]의 [[카를로스 고메즈]](.262/.328/.42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293/.323/.506) 영입에 노력했고 결국 MVP급 활약을 펼치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데려옴으로써 주전자리에서 밀려나게 되었고 대타나 대수비 자원으로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이대로 초라한 퇴장을 할 것 같지만 반전의 기회가 찾아왔는데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커다이어와 콘포토의 동반 부진으로 중견수 주전으로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다저스와의 [[2015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4경기에서 .429/.500/.714를 컵스와의 [[2015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경기 동안 .333/.333/.333 로얄스와의 [[2015년 월드 시리즈]]에서 10타석 3안타를 치며 첫 포스트 시즌이자 통산 포스트 시즌 .348/.375/.435의 불방망이와 호수비로 가치를 입증해냈다. 부상 없이 치른 첫 시즌 성적은 143경기에서 .259/.289/.358 6홈런과 41타점-47득점을 기록했다. 방망이에서는 다소 아쉬웠으나 수비에서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인지 팩터 외야수 내셔널 리그 4위인 2.56, 그리고 1003⅔이닝 동안 단 2개의 에러를 허용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